실제 승인사례 · 상담사례

[박영일노무사 수행] 항만 하역근로자의 뇌출혈 산재 실제 승인사례

산재박영일노무사 2019. 9. 3. 13:58




안녕하신지요. 과로사(심근경색, 뇌출혈) 산재 전문 박영일 노무사입니다.




오늘은 항만 하역 근로자의 뇌출혈 산재에 대한 산재 승인 사건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재해자는 OO시 항만에 위치한 곳에서 하역 근로자로 일하셨던 34세의 남성분이십니다. 












이번 사건은...






2월 7일 오후 7시경 퇴근 후 집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후 뇌출혈로 사망한 산재 사건입니다.













사건의 쟁점





본 사건은 망인의 근무형태가 12시간 주야 맞교대이고, 1주일에 70여시간의 근무시간이 있는 만큼 과로의 입증은 어렵지 않은 것 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대기시간이 많아 이러한 대기시간을 근로시간으로 인정할지 등이 산재 인정의 쟁점이었습니다











박노무사는...





근로자로 실제근무한 시간과 대기시간의 구분이 모호하고 근무시간과 대기시간이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이 많은 점, 근로환경이 석탄분진, 낮은 기온 등으로 열악한 점 등을 들어 근로자의 과로가 산재보험법상 과로로 인정 받아야 함을 주장하였습니다









박노무사 수행 실제 승인사례




아래는 망인의 뇌출혈 과로사 산재 승인 후에 유족에게 발급되는 산업재해보상보험 연금증서입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