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로사(뇌출혈, 심근경색) 산재 전문 박영일 노무사입니다. 재해 당일 06:30분경 출근하였으나 두통이 발생하여 숙소에서 쉬다가 점심시간에 동료에 의해 쓰러진 채 발견된 굴삭기 운전원의 뇌경색 산재 인정 사례에 대해 포스팅해봅니다. 굴삭기 운전원에게 발병한 과로(뇌경색) 산재에 대하여 질병판정위원회에서는 "발병 전 1주일간 업무시간이 일상업무보다 30% 이상 증가하였고, 저온의 작업환경에서 육체적 부담은 더욱 증가하는 점을 고려해 업무상 과로가 고혈압, 당뇨병의 기존 질환을 자연경과적 이상으로 악화시켜 신청 상병이 발병하였다" 라고 산재 인정한 사례 재해 경위 2015년 8월부터 굴삭기 운전원으로 근무한 60대 남성 A 씨는 재해 당일 06:30분경 출근하였으나 두통이 발생하여 숙소에서 쉬다가 점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