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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 근로자 1인당 월급여액 서울, 울산, 경기 순으로 높아

산재박영일노무사 2010. 10. 30. 10:44

근로자 1인당 월급여액 서울, 울산, 경기 순으로 높아

 

 

 

 

근로자 1인당 월급여액 서울, 울산, 경기 순으로 높아

고용노동부가 20104월 기준으로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 상용근로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월급여액은 서울이 가장 많고, 제주가 가장 적으며, 근로시간은 충남이 가장 길고, 부산이 가장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월급여액) 조사 결과, 전국 평균 상용근로자 1인당 월 급여액은 2,414천원으로 전년보다 110천원(4.7%)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2,704천원), 울산(2,531천원), 경기(2,455천원)의 임금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제주(1,889천원), 부산(2,099천원), 전북(2,123천원) 등은 전국 평균의 90%에도 못 미치는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월과 대비해서는 모든 지역에서 월급여액이 증가하였으며, 특히 충남(9.0%), 경북(8.3%), 전북(8.2%) 지역이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근로시간) 전국 평균 상용근로자 1인당 월 근로시간은 187.6시간으로 전년보다 2.5시간(1.4%)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충남(200.0시간), 경북(197.5시간), 울산(194.9시간) 순으로 근로시간이 긴 것으로 나타났으며 부산(174.5시간), 제주(177.0시간), 서울(178.1시간) 등은 상대적으로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동월과 대비해서는 울산(7.0%), 전북(5.1%), 경기(4.8%) 등 대부분의 지역들에서 근로시간이 증가하였으나, 경남(-3.4%), 부산(-0.4%), 충북(-0.4%), 대전(-0.1%) 등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 의: 노동시장분석과 장기영 (02-6902-8321)